우리말 속담 얼마나 알까? 자가진단기
속담을 얼마나 많이 알고있나 확인하고싶을 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속담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가 재미있게 속담을 외울 수 있도록 자가진단 기능을 만들어봤습니다. 뜻을 읽고 어떤 속담을 말하는 것인지 추측해보세요. 회색 부분을 클릭하면 속담문장이 나타나므로 본인이 생각한 답안이 맞는지 비교해가며 본인이 얼마나 많은 속담을 정확히 알고있는지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우리말 속담 얼마나 알까? 자가진단기
살얼음을 밟는 것 같다
마음이 몹시 불안하여 위태위태한 때 쓰는 말.
쇠뿔은 단 김에 빼라
무슨 일이든지 질질 끌지 말고 시작한 그 당장에 곧 해 버려야 좋다는 말.
나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자기가 싫어하면서도 남에게 주기는 더 아까워하는 인색한 사람을 가리켜 하는 말.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
평소에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이 참말을 해도 믿어 주지 않는다는 뜻.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힘들여 이룩한 일을 망친다는 말.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위급한 때를 당하게 되면 어떤 것에라도 매달리고 의지하려 한다는 말.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
어떤 일에 늦게서야 재미를 붙이게 되면 몹시 열중한다는 뜻.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한다
마음 속으로 혼자 애태우며 차마 남에게 말을 못 하는 답답한 처지일 때 쓰는 말.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실행에 옮길 자신도 없으면서 공연히 의논만 하는 것을 뜻함.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자기의 큰 흉은 모르고 도리어 남의 작은 흉을 본다는 말.
티끌 모아 태산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으면 큰 것이 된다는 뜻.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한 사람을 이르는 말.
똥 누러 갈 때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사람의 마음이 상황에 따라 자주 변함을 빗대어 하는 말.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는 일은 끝이 안 보이므로 한 개인의 힘으로는 도저히 어렵다는 말.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한자리에 없는 그 사람의 험담을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어떤 일을 할 때는 한 가지 일을 끝까지 열심히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뜻.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어서 반드시 그 순서를 지켜야 한다는 뜻.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한다
아무리 노력을 해도 발전이 없고 나아가지 않음을 뜻함.
같은 떡도 남의 것이 커 보인다
같은 물건이라도 남의 것이 더 좋아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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