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속담 얼마나 알까? 자가진단기
속담을 얼마나 많이 알고있나 확인하고싶을 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속담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가 재미있게 속담을 외울 수 있도록 자가진단 기능을 만들어봤습니다. 뜻을 읽고 어떤 속담을 말하는 것인지 추측해보세요. 회색 부분을 클릭하면 속담문장이 나타나므로 본인이 생각한 답안이 맞는지 비교해가며 본인이 얼마나 많은 속담을 정확히 알고있는지 자가진단이 가능합니다.
우리말 속담 얼마나 알까? 자가진단기
무자식 상팔자
숫제 자식이 없는 것이 걱정도 없다는 말.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무슨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이나 기회가 도무지 생기지 않음을 뜻함.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미리 손을 쓰지 않다가 손해를 본 뒤에야 손을 쓰거나,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때늦게 손을 써도 소용이 없다는 뜻이니 평소에 대비를 잘 하라는 말.
앞집 처녀 믿다가 장가 못 간다
남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자기 혼자만이 지레 짐작으로 기대를 가지고서 믿고 있다가 난처하게 된다는 말.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몸이 작더라도 능히 큰일을 감당함을 이르는 말.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돌도 일정한 자리에 가만히 있으면 이끼가 끼듯이 사람도 활동이 없으면 쓸모 없는 사람이 되어 버리니 조심하라는 뜻.
한 번 엎지른 물은 다시 주워 담지 못한다
한 번 지나간 일은 다시 돌이켜 회복할 수 없다는 말.
동냥은 아니 주고 쪽박만 깬다
요구하는 것을 들어 주기는커녕 도리어 훼방을 놓을 때 쓰는 말.
그림의 떡이다
먹을 수 없고 가질 수 없는 것을 보기만 하는 것은 실속이 없으니 차라리 보지 않은 것만 못하다는 뜻.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서로 가까운 관계여서 떨어질 수 없기 때문에 항상 붙어 다닌다는 말.
입추의 여지가 없다
빈틈없이 빽빽히 들어서 있음을 뜻함.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
미운 사람일수록 더 친절히 해야만 감정도 상하지 않고 후환도 없다는 말.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서로의 믿음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에게 이로우면 가깝게 사귀고 필요하지 않으면 멀리한다는 말.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 몸에 배어 버린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힘들다는 말.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실행에 옮길 자신도 없으면서 공연히 의논만 하는 것을 뜻함.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조그만 것이라도 자꾸 훔치게 되면 버릇이 들어 큰 것까지 도둑질하게 된다는 말.
찰찰이 불찰이다
지나치게 살피고 꼼꼼히 하다가 도리어 큰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실수함을 경계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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